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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전남 중소형선박해상테스트지원센터의 가장 적절한 곳은 영광이 아니고 어느 곳이란 말이더냐?

작성자 : 빅찬스 작성일 : 2017.02.28 21:57:11 조회수 : 881

[뉴스9] R) 중소형 선박 해상테스트 시설 난항2017-02-28 (21:00)박지성 기자
[앵커멘트]

전라남도가
조선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서남권에
''중소형 선박 해상테스트 지원센터''
건립을 추진하고 있는데요,

사업 예정지를 놓고
자치단체와 관련 기관의 의견이 엇갈려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박지성 기자의 보돕니다.

[리포트]

 [슈퍼1]자체 기술력으로 요트를 개발해
해외 수출길을 연
조선업체입니다.

 [슈퍼2]이처럼 경쟁력을 갖춘
조선소를 키우기 위해
전남도와 조선해양기자재 연구원이
중소형 선박 해상테스트 지원 센터
구축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국제 기준 상향에 따른
선박안전성과 환경규제
대응 성능을 검증하고
기술개발도 지원하는 복합시설입니다.

[슈퍼3]<홍춘범 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 수산해양기자재 센터장>
환경규제나 안전에 대한 규제가 강화되면 오히려 지금까지 지어왔던 선박에 대한 개념이 또 바뀌게 되고 그럼 또 신조가 발생하게 됩니다.

올해부터 5년 동안 추진되는 이 사업은
[슈퍼4]이미 정부 승인을 얻어
2년 치 국비 30억 원을 확보했습니다.

하지만 조선단지가 자리한 영암군이
사업 유치를 외면하면서
부지선정부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영암 대신 사업에 뛰어든 목포시가
목포신항을 주장하고 있는 반면
항만부지 사용권을 쥔 목포해양수산청은
영암 용당 부두에 건설을
요구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슈퍼5]<이영길 목포해양수산청 항무계장>
해상 교통에 상당히 지장이 있다고 저희들이 판단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대형 지금 자동차 운반선이 하루에도 일주일에 두세차례 운행을 하고 있는데 거기에 따른 지장이..

하지만 목포시는 목포신항 외
다른 지역은 검토하지 않고 있다는
입장입니다.

[슈퍼6]<김상호 목포시 일자리정책과장>
이 (사업 유치의) 목적은 3백톤급 크레인이기 때문에 이것을 다각도로 활용을 해야 되기 때문에 우리 시 입장에서는 신항만 물동량 확보 차원에서...

첫 단추를 꿰기 전부터 사업이
[슈퍼7]표류하고 있는 가운데
정작 조선업계에서는
예정부지 두 곳 다 적합하지 않다는
의견도 불거지고 있습니다.
KBS뉴스 박지성입니다.

 

→여수에서 전북 서해안까지 아우르고 충남 서해안까지 아우르는 영광이 중소형해상테스트지원센터를 차지해야 한다.

 

영광군은 그동안 뭐했는가? 전남북.충남 각지역의 곳곳 흩어져 있는 중.소형조선소들을 집단화 입주시키려는 생각도 안하고 있고 tks조선을 금호그룹내지 호반그룹, 아니면 부영등 호남내 10대기업에 인수하게 만들 생각도 안하니 영광군 인구 늘수 있겠는가?

 

영광시승격의 원동력이 될수 있는 절호의 기회인 만큼 갈수록 목포권에 집중될대로 집중 되고 있는 판에 지역균형발전 차원에서 중소형해상테스트지원센터를 반드시 영광에 유치를 촉구하는 바이다.

 

 영광군 조선산업을 다시 살리며 더 나가 감소.정체에 시달리는 영광군 인구 다시 늘어나는 절호의 처음이자 마지막이라는 것을 뼈저리게 느낄것이다.

 

영광군은 빨리 TKS조선소를 금호라든가? 호반그룹이라든가해서 어떻게든 다시 살리는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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