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폭력예방교육

작성자 : 여직원 작성일 : 2017.04.27 20:09:33 조회수 : 1430

오늘 실시한 폭력예방교육.

계장님들만 모아서 특별 성교육을 좀 하면 어떨까요?

나이를 따져보면 아버지와 딸뻘인데. 할일이 글케 없는건지.

바쁘게 일하고 있는 여직원 옆에 서성거리며 이상한 농담이나 

하고. 그럴땐 직장 상사라 어쩔수없이 웃어줘야 하나.

 

    이게시물에 대한 댓글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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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 댓글 갯수 : 8개

    • 웃어 줘...라 ~ (^_^)

      2017-05-09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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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웃어 줘...라 ~ (^_^)

      2017-05-08 23:5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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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ㅋㅋ

      신고해~~~!

      2017-05-01 10:2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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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료2

      우리과 남직원도 그래요. 자기도 들어온지 얼마안됐으면서 자기 나이보다 어리다고 반말을 딱딱. 어쩔땐 불쾌.

      2017-05-01 08:3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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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료

      남직원들 여직원들에게 반말 좀 안했으면 좋겠어요. 아무리 나이 어리다고 직장 동료인데.

      2017-05-01 08:2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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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클레오

      여직원들 끼어서 저녁식사자리, 술자리 만드는 직원분들, 계장님들. 저희 삼춘나이고 아빠 나이세요.

      2017-04-28 16: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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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능력은 없고, 눈치코치로 살아가는 윗분들!.. 힘들겠지만... 세월이 정리해 주겠죠?

      2017-04-28 11: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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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피노자

      군민의 한 사람으로 윗글에 정말 공감하며 몇자 적습니다. 요즘 회사, 공공기관, 학교 등 일터에서 음담패설하는 것이 금기로되어있습니다. 재미삼아 해보는 성적 농담이 상황에 따라서 범법행위가 될 수도 있다는 사실을 망각하는 사람이 적지 않습니다. 많은 교육과 홍보를 통해 고지했음에도 불구하고 실질적으로 지켜지지 않는 것이 현실인듯 합니다. 언어를 통한 성적 희롱을 가볍게 여기는 사고방식을 바꾸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업무가 많아 바쁘면 쓸데없는 농담할 겨를이 없습니다. 능력이 출중하여 업무처리가 빠르면 남은 시간에 좋은 책을 벗삼아 자아발전을 도모하는 것이 바람직할텐데요.

      2017-04-28 10:4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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