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달 축제가 많았다.
곡우사리 굴비축제, 찰보리 축제
축제라고 하기에는 너무 초라한 모습아닌가? 동네 잔치하는것도 아니고!
군남찰보리축제가 진행된 토요일 고창 학원농장을 가봤다.
남은거리 1.5km 남은 시간 15분이라고 알리는 네비게이션
축제를 하는것도 아닌데 학원농장을 가려는 차들로 막히는것이였다.
하지만 예상보다 더 많이 걸렸다. 결국 가지 못하고 집으로 귀가.
같은날 군남! 동네주민들만 와서 먹고 놀고 간다.
찰보리 축제지만 보리는 없다.
도대체 이런 축제를 왜 하는지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