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핵발전소 사고 책임선상에 있는 최고의 책임자와 관련 당사자들을 신분상 재산상에 책임을 반드시 물어야 한다.
전 한수원 사장 조석씨가 현직 사장신분으로 영광을 방문했을때 당시의 사고에 대해서 사과했지만 ?
영광군 농민회는 사과는 당연한 것이고
여기에 대한 인적청산을 강력히 요구해
당시 책임있는 사람이 영광핵발전소를 떠났다.
그래도 일어나는 황당한 사고는
안전하게 영광핵발전소를 운영하겠다는 소리는 헛소리에 불과하다.
이제 영광핵발전 사건 사고에 대한 인적청산은 물론이고
모든 관련자들을 해임하고 손해배상도 청구해야 한다.
이들은 핵발전소에 대한 가장 기본적인 기술적 능력도 양심도 없는 것을 증명한 것이며
영광군민의 생명과 행복권을 위협하는 자들이며
영광군민들의 재산권을 침해 할 수 있는 자들이다.
이들과 영광이라는 공간에서 같이 호흡한다는 것도 매우 불쾌하다
영광핵발전소는 더 이상 핵발전소로 의미가 없다
영광핵발전소는 가동을 중지하고 해체하는 것이 정답이며
영광핵발전소 조기 해체는
해체기술확보를 통한
세계핵발전소 해체시장을 진출하는 계기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지난 12일 핵발전소앞 집회가 취소된 것은 대단히 부끄러운 현상이다.
나 또한 영광군민으로 매우 책임있는 수치스러움을 느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