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AI 관련 업무 곡성군 공무원 쓰러져 중태

작성자 : 곡성 작성일 : 2017.12.12 15:07:33 조회수 : 1121

? 

조류인플루엔자(AI) 대책 업무 등으로 잦은 야근을 해왔던 군청 공무원이 뇌출혈로 쓰러진 후 의식을 회복하지 못해 주위를 안타깝게 하고 있다. 

12일 전남 곡성군에 따르면 전날 오전 10시 30분쯤 안전건설과 권모(52) 안전총괄팀장(6급)이 AI 관련 영상회의를 마친 후 쓰려져 병원으로 옮겨졌다. 권 팀장은 뇌출혈 진단을 받았으나 상태가 좋지 않아 수술을 받지 못했으며, 하루가 경과한 이날 오전까지도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고 있다. 권 팀장은 지난해 7월부터 현재까지 여름철에는 물놀이 관련 비상근무, 겨울철에는 AI 재난안전대책본부 운영 등으로 잦은 야근을 해온 것으로 전해졌다.

? 

 

 

 

 

 
 

    이게시물에 대한 댓글 한마디

    닉네임 : 패스워드 :

    댓글등록

    총 댓글 갯수 :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