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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을 닮을 필요가 있다.

작성자 : 물 작성일 : 2018.01.30 10:32:31 조회수 : 542
겸손은 자기 자신을 부족한 인간이라고 생각하며
자기의 선행을 자랑삼지 않는 데서부터 시작된다. 
사람은 자기 내면을 깊이 파고 들수록,
자기 자신은 세상에 아무 가치 없는 인간이라는 생각을 가지게 된다. 
선량하고 현명한 사람의 특징은 다음과 같은 점에 있다.
그는 언제나 자신이 모자라는 존재라고 생각하며
항상 더 많이 알고 더 많이 배우려 하며,
결코 남을 가르치려 들지는 않는다. 
남을 가르치려 들고 남을 바로 잡아 주고자 하는 사람은
사실은 그 자신의 모자람은 깨닫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물을 닮을 필요가 있다.
방해물이 있어도 물은 거침없이 흐른다. 
둑이 있으면 물은 흐름을 멈춘다.
둑을 없애면 물은 다시 흘러내려 간다. 
물은 둥근 그릇이나 네모난 그릇을 따지지 않는다.
물은 여유로우며 활달하기 그지없다. 
자기 힘을 알도록 노력하라.
힘을 알되 그것이 과소평가될까 두려워 말라. 
오히려 과장하여 생각할까 두려워하라. 
ㅡ 톨스토이 / 물을 닮을 필요가있다 ㅡ
노자는
인생을 살아가는데 최상의 방법은 물처럼 사는 것이라고 역설하였다. 
무서운 힘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겸손하고 
부드러운 표정으로 흐르는 물 그 물의 진리를 배우라는 것이다. 
첫째, 물은 유연하다.
물은 네모진 곳에 담으면 네모진 모양이 되고
세모진 그릇에 담으면 세모진 모양이 된다.
이처럼 물은 어느 상황에서나 본질을 변치 않으면서 순응한다. 
둘째, 물은 무서운 힘을 갖고 있다.
물은 평상시에는
골이진 곳을 따라 흐르며
벼 이삭을 키우고 목마른 사슴의 갈증을 풀어준다.
그러나
한번 용트림하면 바위를 부수고 산을 무너뜨린다. 
셋째, 물은 낮은 곳으로 흐른다.
물은 항상 낮은 곳으로만 흐른다.
낮은 곳으로 낮은 곳으로 흐르다가
물이 마침내 도달하는 곳은 드넓은 바다이다. 
사람도 이 물과 같이 모나지 않고 유연하게 다양한 사람을 
너그럽게 포용하고 정의 앞에 주저하지 말고 
용기 있게 대처하며, 벼가 고개를 숙이는 것처럼 겸손 하게
자기 자신을 낮추는 현명한 삶을 살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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