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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쁨 중독

작성자 : 행복숲길 작성일 : 2018.07.25 08:57:02 조회수 : 1014

바쁜 것도 습관이다! 바쁨중독에서 벗어나는 법

 

< 나는 왜 바쁠까? >

 

첫째, 산만하다.

제대로 한 것 없이 바쁘기만 한 사람들은 컴퓨터 화면에는 메신저 대화창, 터넷 검색창, PPT, 엑셀 등이 산발적으로 열려있고, 읽지 않은 메일은 수두룩하다. 퇴근할 때도 일거리를 가지고 집에 가지만, 다음날 그 상태 그대로 출근한다. 주중에 하지 못한 일은 주말이나 휴가 기간에 출근해 일한다.

 

둘째, 디테일에만 강하다.

아주 작은 일도 소홀하지 않고, 꼼꼼하게 하는 건 좋은 태도이다. 그러나 지나치게 사소한 것에 신경 쓰고 집중하다가 중요한 일을 놓치기도 한다. 특히 보고서를 쓸 때 사용하는 폰트, 띄어쓰기, 자간 등 문서 양식을 맞추느라 데드라인을 맞추지 못하는 일이 부지기수이다.

 

셋째, 내일 할 일도 오늘 한다.

부지런히 오늘 할 일을 마쳐도, 내일은 또 새로운 일이 생긴다. 오늘 일을 마저 해야 내일 야근하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에 조바심 내며 일을 한다. 주변 사람들에게 부지런하다고 칭찬받을 수는 있겠지만, 그만큼 많은 일을 떠안게 된다는 사실을 잊지 마라.

 

< 바쁨 중독에서 벗어나는 방법 >

 

첫째, 모든 일에 데드라인을 정해라.

업무를 할 때는 명확한 마감시간을 정해라. 날짜뿐 아니라 시간대까지 정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렇게 하면 시간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예상치 못한 시간대에 마감 압박을 받는 등의 사태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다.

 

둘째, 즉문즉답 강박관념에서 벗어나라.

우리는 업무와 관련된 이메일이나 문자 등에 즉시 회신을 해야 한다는 강박관념이 있다. 하지만 정말 중요한 업무를 하고 있을 때에는 이러한 강박관념에서 벗어날 필요도 있다.

 

셋째, 나에게 맞는 업무스타일을 찾아라.

바쁜 현대인들에게 멀티태스킹은 꼭 필요한 능력이지만, 이것이 능사는 아니다. 모노태스커는 하나씩 집중해서 빨리 끝내고, 한정된 시간에 어떤 일에 집중할지 파악하는 능력이 뛰어난 사람이다. 상황에 따라 업무 처리 방식도 달라지듯이 모노태스킹이 필요할 때도 있다.

 

출처 : SK하이닉스 블로그, 트렌드PI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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