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최근 몇 년사이 임용된 신규님들 모습을 보고 몇자 남깁니다.
일부가 그러겠지만 직장에서 신규직원이라면 열정을 가지고 배우려하고
먼저 솔선수범하려는 에너지가 넘치고 생동감있는 그런 모습이 아닐까요?
하지만 일에 대한 열정으로 늦은 시간까지 퇴근을 하지 않는 게 아니라
하는 일없이 자리에 앉아 있거나 잡담하다 초과근무수당에 양심을 파는 모습을 보니
임용되어 배운 게 또 우리 선배들이 가르쳐준 모습인지 안타까운 심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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