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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서(기자회견) - 한빛원전 1회기 안전관리 부실 규탄

작성자 : 영광군노조 작성일 : 2019.05.31 10:18:00 조회수 : 920

원전소재 공무원노동단체 협의회(영광군, 경주시, 기장군, 울주군, 울진군)에서는 지난 2019. 5.30.(목) 13:30, 한수원 본사앞에서 2019.5.10. 한빛원전 1호기 제어봉 제어능력 측정시험 중 원자로의 열출력 제한치 5%를 초과 18%까지 급등하는 사고가 발생하였으나, 원자로를 즉시 정지하지 않고 12시간이나 지나서야 수동정지, 무면허 정지원이 제어봉을 조작하고 그것도 모자라 제한치 초과 사실을 알리지도 않아 자칫 원자로가가 폭발하는 대형사고로 확대될 뻔한 상황을 엄중히 생각하며, 이에 경주시에 소재한 한수원 본사 앞에서 기자회견 및 성명서를 발표하고 이에대한 대책 요구서를 전달하였습니다.

 

붙임 : 성명서(기자회견문)

 

포항MBC - 보도영상보기 https://youtu.be/QTqeWfF4zM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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