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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조원+예의+형평성+업무추진

작성자 : 나도 작성일 : 2019.07.25 16:40:50 조회수 : 1972

나름 상당한 세월을 공직에서 생활했습니다.

하지만 나름 멍해져버렸습니다.

미투, 성희롱, 업무, 예의의 영역이 없어져버린것 같아 서글퍼지네요

저야 어디에도 올라갈 인물은 아닌데요

미투, 성희롱에는 당연 있어서는 않되구요

업무추진과 나이먹은 선배에 대한 예의는 지키면서 말을 하죠

고개들고 인사는 커녕 모른척하고 째려보기도 하고

업무와 관련말을 하는데 저한테 왜그러냐고 말하는 사이코도 있고

사무분장에 없는일도 때론 해야할 일들도 많은데 내일 아니다고 하여 핑퐁이 되고

요즈음에는 장들도 일을 많이 한다고 하는데 아직은 개화가 덜된 인물들은 있기는 하죠

반대급부로 아직 부모 밑에서 못벗어난 직원들도 있나봐요

아직은 어리닌까 조금있으면 배우겠지. . .

이제는 조심조심 졸업할날을 기다립니다.

나에게 대접받았던 님들은 좋았고 난 빗사이로 지나다닙니다.

돌이켜보면 정말 많이 변했네요

직원여러분 정도를 걸으면서 자기가 해야할 도리와 예의는 지킵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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