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3.1절 맞아 다시 생각해보는 조중동

작성자 : 선지자 작성일 : 2005.03.07 18:02:49 조회수 : 1000
<조선 중앙 동아>에 면면이 흐르는 친일의 피



소위 한국의 대표적 신문이라는 조중동에는 친일의 피가 면면이 흐르고 있음을

스스로 보여주고 있다

그들은 애국자로 둔갑한 수많은 친일매국노들의 친일 및 반민족행위진상규명을 온갖

궤변과 곡설로 딴지를 걸면서 훼방하고, 이에 관한 법제정에 한나라당이 반대하고, 내용에

칼질하여 무력화해도 그들은 이를 묵묵부답으로 보도하지 않았다


그들은 매국노 송병준이 일본 총리 이또 히로부미에게 1억5천만엔에 나라를 송두리체 팔아

먹겠다고 흥정한 사실이 밝혀졌슴에도 주요기사로 다루지 않고, 뒷면에 조그많게 보도했다.

이완용 송변준등 친일파들이 수백만평의 토지[싯가 수십조원]를 매국의 댓가로 일제로부터

하사받아 소유하고 있음이 밝혀져도, 묵살하거나 저 뒤에 1단 기사로 살짝 내고 만다




그 뿐만이 아니다.박정희정권이 지난 1965년 한일협정 전에 일본정부 주선으로 6개의

일본기업으로부터 6,600만불이라는 거액의 정치자금수수[ 대일청구권을 묵살하는

큰 빌미가 됨]한 사실을 묵살버리거나 저 뒤에 살짝 보도하는 시늉만 했다


왜 그럴까? 해답은 간단하다. 그들에게는 친일의 피가 면면이 흐르기 때문이다.

친일진상이 밝혀져서 크게 의제화하고 공론화하면 자신들의 친일행위들이 크게 공론화하는

것을 두려워하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이상의 사례들에서 조중동이 왜 친일진상규명을 그토록 한사코 반대하는지

그들의 속마음을 알게된다


No,1165 : 이 그림시리즈를 보세요, 조선일보 뿌리가 보입니다











이름:선지자

2004/9/16(목)

조회:198


이 시리즈를 보면 조선일보 뿌리가 보인다











이 그림 시리즈를 보세요, 조선일보 뿌리가 보압니다










[ 과거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 ]


[ 방씨일가 대저택 ]


[ 황군의 승전보를 기다리며 ]


[ 아! 천황폐하!! ]


[ 제호 위에 빛나는 일장기 ]


[ 친일 동아일보 ]


[ 민족지 경쟁 ]


[ 일어는 조선일보의 국어였다 ]


[ "일본천황을 위해 죽어라!" 선동하는 조선일보 ]


[ 조선일보 강제폐간의 진실 ]


[ 친일파 263명 '반민특위' 살생부 초안 최초공개 ]


[ 광주 학살자를 위한 조선일보의 노래 ]


[ 5.18 조선일보 사설 ]


[ 아! 전두환 각하!! ]


[ 80년 광주보도 어제와 오늘 ]


[ 97년 IMF직전까지 "경제위기 아니다" ]


[ 마침내 철거되는 친일 조선일보 윤전기 ]


[ 수도를 옮겨라! ]


[ 박정희 전 대통령이 행정수도 구상을 발표했을때! 조선일보는 이랬답니다. ]


[ 한나라당이 찬성하면 입을 닫는다! ]


조선일보는 태생부터가 친일파가 주동이 되어 총독부의 주선으로 친일경제단체인 大正實業親睦會에 인가되어 발행된 신문이다

이완용과 더불어 매국노의 쌍벽을 이루는 송병준이 조선일보의 2대 사주가 된것은 절대로 우연이 아니다

총돋부 기관지 매일신보의 편집진이 "어어~, 조선 동아일보가 우리보다 더 친일기사로 나아가고 있네, 우리가 할 일이 없어지네"라고 독백한 것은, 이들이 얼마나 친일기사로 나아가고 있었는가를 단적으로 보여준다.


해방이 됐을 때를 대비해서 김구주석의 지시로 상해임시정부가 작성한 민족반역자 살생부에 조선일보 사주 방응모뿐만 아니라 송병준, 부사장 이광수.편집국장 주요한등이 포함된 것은 조선일보의 반민족행위가 얼마나 지독했는가를 보여준다


그래서 조선일보는 일제시의 축쇄판을 절대 만들지 않는다. 그들의 거짓과 왜곡의 전모가 들어나기 때문이다.그러면서 온갖 거짓말과 날조로 '민족지였노라'고 국민을 속여온 것이다.뻔뻔스럽게도 지난 89년 독립기념관 개관당시부터 친일기사를 찍어내던 윤전기를 제6전시관에 전시해오다가 2003년 애국시민들의 노력으로 철거하기에 이른 것이다

이런 신문들이 해방을 맞이한 조국에서 국민의 심판을 받지 않고 살아남아
온갖 거짓과 왜곡으로 자칭 민족지였노라고 국민을 세뇌시켜온 것은 대한민국의 비극이요 수치이다

이들이 국민의 정당한 요구요 명령인 친일 및 반민족행위진상규명법의 제정을 온갖 궤변으로 딴지걸며 훼방하는 것은 물론 친일파들의 친일진상이 밝혀져도, 친일파들이 친일 매국의 댓가로 하사받은 토지를 친일파 후손들이 찾으려 광분하는데도 조선 동아일보는 이를 묵살하거나 저 후비진 곳에 1단기사로 보도시늉만 하는 것은 , 바로 그들의 친일 반민족행위의 치부가 공식 인정되는 것을 두려워하기 때문이다


192.168.100.3 조선일보는 : 결코 신문이 아닙니다. 신문의 탈을 쓴 짜라시입니다 [09/16-18:14]
192.168.100.3 궁금: 지금 조선일보에 근무하고 있는 사람들은 과거 이런 작자들을 옹호하고있는 것인지 궁금하고, 조선일보 노조는 왜 과거 반성을 안하고 있는 지 궁금해요 [09/17-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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