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사랑 기부제 관련 일본으로 벤치마킹을 간다는데...
예산 4천만 원 들여서..
참 영광군은 돈이 많다 못해 썩어나는구나? 라는 생각이 듭니다,
따른 지자체도 이리 발벗고 딘체로 일본으로 벤치마킹 가는지도 궁금하네요.
(타 지자체도 모두 일본으로 돌진한다면 일본 관광수입이 짭잘하겠네요,)
일본이 2008년 부터 고향납세제?라는 걸로 시작해서 그거 배울려고
인당 240만원 들여서 5박 6일 동안 가는 거 같은데
관련됨 사람만 가면되지...
참 얼마나 배우고 올려나 몰겠는데.. 넘 과하단 생각이 듭니다.
기부액 중 연간 500만 원 한도에서 10만 원까지는 전액
10만 원 초과분은 16.5%소득공제
기부액 30%이내는 지역특산품으로 주는거...이정돈데
엄청난 아이디어를 위해 일본 가는거겠지만...성과가 진짜 엄청나게 기대됩니다..
차라리 홍보에 그돈쓰면 더 효과가 있다고 생각하지만...
일본 가따와서 그 결과가 참 기대되네요..
성과에 대해서는
영광군민이 모두 알게 보도자료 라도 올렸음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