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신문에 따르면 영광군은 아직도 구태의 산물인 부군수 관사를
운영하고 있다
부단체장은 본인이 원해서 오는 것이기 때문에 과도한 의전인 관사가
필요없다
거꾸로 도로 전입한 시군 4급 공무원에겐 관사 제공 혜택이 없기 때문에
형평성에도 어긋난다
부군수 관사 관리비에 수백만원이 들어간다
대부분의 시군이 부군수 관사를 폐지 했는데 영광군은 도에 무엇을
잘보일려고 부군수 관사에 세금을 지원하는지 발상의 전환이 필요하다
부단체장에 제공되는 운전사가 딸린 관용차도 일반 업무용차로 전환해야 한다
부단체장 전용 관용차를 없앤곳도 있다
업무시간 차량이 필요하면 다른 직원과 마찬가지로 배차 받아 사용하면 된다
노조에서도 먼산 불구경 하지말고 적극대응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