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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제실시에 따른 직급별 손익계산서

작성자 : 펌 작성일 : 2005.03.27 11:45:29 조회수 : 947
팀제실시에 따른 직급별 손익계산서



팀제실시에 따른 직급별 손익계산서

행정자치부에서 실시하고 있는 팀제도에 대하여 지방간부공무원을 중심으로 손익계산(편익과 문제점등)을 분석연구하고 있다. 그 중에서도 특히 보직자와 하급직원의 손익계산서를 작성하고 있어 주목을 끌고 있다.
지방간부직원이 긴장하고 있는 팀제실시에 따른 손익계산서상의 손익을 간략히소개하면 다음과 같다. 간부직원과 하급직원을 양분하여 간략히 요약하면 :

□ 간부직원의 경우
ㅇ 팀장이라고 해도 본연의 전담업무를 갖고 있어서 결재만으로 지도감독은 어렵다.
ㅇ 팀장도 보직이라고 2급에서 5급(지방의 경우는 4급에서 7급까지) 직위공모에 경쟁적이다.
ㅇ 과거처럼 하급직원에 업무상 과실책임이 전가되던 것이 팀장에게도 돌아간다.
ㅇ 하급자를 잘 시키기만 해도 대신업무처리가 가능했으나 하급자도 시킬 수 없다. 나중에 업무평가에 같이 참여하기 때문이다.
ㅇ 과거처럼 상관이라고 공적독차지, 표창 및 상여금 등을 독점할 수 있었으나 이제는 평가해서 하기에 공적 흠치기가 불가능하다.
ㅇ 계급제가 무너지지 않아야 하는데 실질적으로 시행하는 부처의 이야기는 서무업무도 자신이 해야하고 차(커피) 심부름도 담배심부름도 어렵다.
ㅇ 직위가 높을수록 일이 많아지고, 시간이 더욱 없어서 낮잠은 아예 생각하지도 못한다. 낮에 목욕탕에서 휴식은 더욱 어렵다.
ㅇ 직위공모나 능력평가 등에서 밀리면 아예 업무를 주지 않고 재택근무를 시켜서 아예 조직에서 배제시킨다고 한다.
ㅇ 급여도 직급에 따라주는 것이 아니라서 같은 직급이라도 약 1000만원이상 차이가 난다.

□ 하급직원의 경우
ㅇ 팀제를 해도 과거와 큰 변동을 없다. 내가 할 일을 대신해 주지 않고 결재단계가 줄어서 편리하다.
ㅇ 상관도 일이 있어서 과거처럼 달달 ?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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