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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이 이럴수가?

작성자 : 강무성 작성일 : 2005.05.26 09:11:03 조회수 : 887
저의 과격한 표현으로 인해 마음이 상하시게 한점 깊이 사죄드립니다.

저는 말씀하신대로 공무원으로서 큰 죄를 지었습니다.

영광에서 태어나 우리 영광이 조금이라도 발전되어야 한다는 여러가지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저희 영광군은 11개의 유인도서가 있지만 앞으로 발전 여건이 좋은 섬은 전국 유일의

몽돌이 있는 송이도로서 한번씩 출장을 갈때마다 약간은 삭막하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이장님과 여러가지 말을 나누다

각 가정에 한그루 이상 소장하고 있는 동백나무를 마을 발전을 위해 희사하는 마음으로

도로변 옆에 식재도 하고 왕소사나무도 식재를 하게되면 몽돌과 어우러져 운치가 있을것

같고 송이도를 찾는 외부 관광객도 늘어날것 같아 주민들과 협심해서 한번 해보시라고 말씀

을 드리면서 과격한 표현을 쓰게 된것에 대해 사죄드리며

앞으로 공무원이라는 신분을 망각하는 일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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