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Best & Worst 간부 (펌)

작성자 : 무명 작성일 : 2003.12.27 09:36:26 조회수 : 1374

우리 간부 공무원들 몇 가지나 해당되는지 체크합니다.

변화는 남과 내가 모두 함께 하면 가장 좋겠지만 그보다도 내가 서있는 자리에서부터 변화하면 가장 좋습니다. 이 글은 간부공무원의 조건이지만 '참 공무원의 조건', '올바른 공무원의 조건'이라고 제목을 바꿔도 손색이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노블리스 오블리제'란 말이 있습니다. 계급의 높은 것만이 고귀한 신분이 아닙니다. 고귀한 행동을 하시는 분들이면 모두 고귀한 신분의 사람이라고 불릴만한 자격이 있겠지요. 그래요. 고귀한 신분에는 높은 수준의 의무가 요청됩니다. 그것은 내가 계장, 과장, 국장 되었을 때만 적용되는 것이 아닙니다.

간부공무원의 조건

간부공무원은 직원의 모범이 되어야 한다는 견지에서 몇 자 적어보고자 합니다. 저는 십 년 넘게 공직에 몸을 담아오면서 우리 공직사회가 깨끗하고 청렴하여 우리 사회의 기둥이 되고 모범이 되자는 의도에서 이 글을 써는 것이며 결코 우리 공직사회의 치부를 대내외에 알려서 사회적 지탄이 되거나 간부공무원을 비판하자는 의도는 추호도 없음을 말씀드리면서 혹 잘못되거나 오해를 불러일으키는 표현이 있다면 이는 오직 공직사회를 깨끗하고 맑게 해보자는 순수한 의도에서 나온 것임을 깊이 이해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참고로 원저자는 울산시청 직원입니다)

간부공무원 조건

1. 원칙과 법칙에 의거한 행정을 하십시요

행정은 공명정대하고 투명하여야 합니다 물론 대부분의 행정이 원칙과 법칙에 의거하여 집행되고 있겠습니다마는 아직까지 투명하지 못한 부분이 있어 말씀드립니다. 제법 오래 되었지만 구청의 모 과장이 의회에서 업무추진비를 미 집행했다고 질책(?)을 받은 사실이 언론에 보도된 적이 있습니다. 본인은 이 일을 재론하고 싶지는 않겠지만 우리시의 간부공무원 여러분 가슴에 손을 얹고 생각해보십시오. 과연 지금까지 집행한 업무추진비중에 공개하여 떳떳한 것이 몇 건이나 있겠습니까. 먹지도 않은 밥, 하지도 않은 회의, 만나지도 않은 사람, 이렇게 편법으로 지출한 업무추진비가 얼마나 됩니까. 시민단체에서 업무추진비 관련서류를 제출하라는 소송을 하고 있어도 이에 꿈쩍 앉고 마구 써대는 그 돈이 어떤 돈입니까. 시민 하나 하나의 피와 살 같은 돈이 아닙니까 과연 자기 호주머니 돈이라면 그렇게 쓸 수 있겠습니까.

몇 백대 일의 치열한 경쟁을 뚫고 공직에 첫 발을 내 디딘 후배공무원이 이것을 보고 무엇을 배우겠습니까. 거짓으로 만드는 서류 아 이렇게도 하면 되는구나 그리고 이렇게 하는 것이 유능한 것이고 그렇지 못하면 무능한 것이구나 그리고 실제로 이런 일을 잘 하는 사람이 융통성이 있고 똑똑하여 인정을 받고 요직을 차지하고 승진하는구나 나도 이렇게 해야한다고 받아들인다면 우리공직사회는 영원히 변화할 수 없는 개선될 수 없는 사회가 되지 않겠습니까. 법을 집행해야 할 공무원이 법을 어긴다면 누가 이 사회의 법을 지키겠습니까. 법이 허용하지 않으면 하지 말아야 하고 법을 개정해서라도 올바르게 행동해야지 후배공무원에게 양심의 가책을 느끼게 하는 행동은 간부공무원 스스로 자제해야 합니다.

2. 공과 사를 분명히 구별해서 행동하십시오

사적인 용도의 목적으로 공적예산을 집행하지 마십시오. 급여도 적은 후배공무원들은 어려운 형편에도 불구하고 개인 호주머니 각종 경비를 지출합니다. 출근해서 본인 호주머니에서 돈을 지출해 본 적이 몇 번이나 있는지 생각해 보십시오. 점심도 저녁도 그리고 심지어는 저녁후 여흥비도 공적인 경비에서 지출한다면 과연 이것이 바람직한 간부공무원의 자세인지 묻고 싶습니다. 공적경비도 부족하면 직원들 명의로 지출한 여비도 끌어다가 써는 그런 몰염치한 짓을 하고 있는 간부공무원은 없는지 생각해보십시오. 담당자야 가장 만만한 것이 직원들의 여비이자 본인의 마이너스 통장 아니겠습니까. 그래도 윗 분이 요구하는 것이니까 목구멍이 포도청이라고 어쩔 수 없어 이 일을 할 수밖에 없는 직원의 비애와 울분에 대해서 과연 간부 공무원 여러분은 한 번쯤 생각해 보신 적이 있는지.

3. 정치공무원이 되지 마십시오

이 글을 써는 의도에서 말씀드렸지만 공직사회가 이 사회의 중심이 되어야하고 모범을 보여야만 한다고 했습니다만 오늘날 터져나오는 각종 비리와 사고는 우리 공무원이 정정당당하게 일하고 오직 국민을 위해 봉사한다는 굳은 믿음을 가지고 행동할 때 이런 사고는 미연에 방지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남보다 빨리 좀 출세하고 그리고 외부의 압력이 들어올 때 이를 물리치기는 정말 어려울 것입니다. 상당한 용기와 기백이 없다면 이를 거절하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당신 간부의 마음속에 있는 욕심(출세하겠다는 욕심) 이를 버리면 가능하다고 봅니다.

지금 청내에는 소문이 무성합니다. 누구누구가 어떤 후보의 선거자료를 만들고 있고 누구누구는 선거캠프에 합류했다는 소문 등 물론 이것이 사실이 아니기를 간절히 바랍니다만 혹시라도 간부공무원 중에 이런 일에 관여하고 계시는 분이 있다면 당장 이를 박차고 나올 수 있는 용기를 가지십시오. 이런 일 때문에 우리사회의 중심이 되어야 할 간부공무원 여러분이 사회의 지탄이 되고 각종 비리의 원인이 된다는 사실을 잊지 마십시오.

4. 스스로 능력을 키우고 후배공무원의 능력도 키워 주십시오

간부공무원 여러분은 현재의 직원은 어떻게 공직에 들어왔는지 알고 계실 것입니다. 대부분 대학을 졸업하고 치열한 경쟁을 뚫고 공무원으로 임명되었지만 임명된 후에 받는 적은 봉급과 능력발전 프로그램의 부재로 자꾸만 일반기업체에 비해 뒤떨어져 가는 자기자신에 대한 스트레스가 얼마나 큰지 간부공무원 여러분은 모를 것입니다.

그래도 일반기업체에 들어가면 봉급도 그만하고 각종 자기계발 프로그램이 많아서 자기분야의 전문가로 어디에 가더라도 살아남을 수 있는 능력을 갖추게 되는데 우리는 어떻습니까. 물론 승진, 전보, 평정 등 여러 가지 복잡한 문제 때문에 전문가를 키우는데는 한계가 있겠지만 간부공무원 여러분부터 먼저 능력발전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먼저 앞서가는 공무원이 되면 후배공무원도 따라 할 것입니다.

5. 퇴근시간 이후에는 직원을 붙잡지 마십시오

퇴근시간 이후에 직장주변에 가득찬 식당은 무엇을 말하는 것인지 그렇게도 할 일이 많아서 야근을 하는 것인지 그렇다면 직원을 더 확보하던지 하여 퇴근시간이후의 시간은 직원에게 돌려주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혹시라도 간부공무원 여러분이 퇴근시간이후에 갈 때가 없어서 직원을 잡고 있지는 않는지.

그래서 직원은 다른 아무 약속도 못하고 그저 위의 눈치만 보고 그래서
세월이 흐르다 보면 친구도 다 없어지고 결국에는 당신과 같은 똑같은 전철을 밝게 하는 것은 아닌지 생각해보십시오. 저녁마다 간부공무원의 취미에 따라서 고스톱이면 고스톱, 술이면 술, 노래방이면 노래방 이렇게 직원들을 몰고 다니지는 않았는지. 이제는 간부공무원 여러분이 보내던 옛날의 못 먹고 못 살던 시대는 지나갔습니다. 후배공무원은 저녁한끼 보다는 차리리 시간과 자유를 원합니다. 근무시간 후에는 시간을 완전히 직원들에게 돌려주십시요.

6. 직원의 의견을 존중하여 주십시오

리더쉽의 개념은 이제는 바뀌었습니다. 참다운 리더쉽은 일방적인 지시가 아니라 전직원이 목적을 달성하겠다는 일체감을 갖도록하고 전직원 참여를 통해서 일을 추진하는 것입니다. 혹시라도 직원의 의견이라고 해서 일방적으로 무시하고 당신 자신의 의견을 내세운 적은 없습니까. 그래서 직원의 의견개진의 욕구조차 사전에 무참하게 잘라버리는 짓은 아니하였습니까. 이제는 먼저 직원의 의견을 개진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보면 어떻겠습니까.

7. 문서주의와 형식주의가 아닌 아이디어로 승부를 거십시오.

지나친 문서주의와 형식주의는 무엇을 뜻하는 것입니까. 그 만큼 행정이 비생산적이다는 것을 뜻합니다. 도대체 잘 뽑아진 보고서가 시민들과는 무슨 관계가 있는지 되새겨 봅시다. 보고서 체계가 페이지 단위로 되어있고 페이지를 맞춘다고 필요한 내용도 빼고 때로는 일부러 내용을 만들어 넣기도 하는 일이 과연 시민들과 무슨 관계가 있으며 시정발전에 무슨 도움이 된다는 것입니까. 오히려 이러한 시간에 진정으로 울산시민을 위한 조그마한 아이디어를 산출하여 이것을 실행한다면 이것이 더 보람찬 일이 아니겠습니까. 보고서 잘 만드는 사람이 유능한 사람이고 보고서 잘 못 만드는 사람은 무능한 사람으로 통하는 시대는 지나갔습니다.

하루가 다르게 변하고 있는 이 시기에 보고서 문자 하나하나 가지고 시간을 낭비하시겠습니까. 내용만 통하면 되고 그리고 잘못된 글자가 있으면 그 자리에서 고쳐서 바로 결재를 갈 수 있는 용기가 필요한 시기입니다. 종이 한 장 만들려고 해도 우리 근로자들이 힘들게 일해서 벌어놓은 달러를 사용해야 한다는 사실을 간과하지 말아야 하겠습니다.

8. 외부의 입김에 흔들리지 않고 굳건하게 대응하십시오

요즘 선거철 입니다. 간부공무원은 어디다 줄을 서야 할지 망설이고 있지는 않습니까. 아니면 어떻게 줄을 서야 하나 선거자금이라도 갖다 주어야만 마음이 안정이 되십니까. 아니면 줄을 서 습니까. 정말로 왜 이러십니까. 공직사회의 주인이 누구입니까. 얼마전 모 후보가 시청각과를 인사하러 다닐 때 황송해하고. 어쩔 줄 몰라서 얼굴 색깔까지 변하는 간부공무원, 언론에 무엇이 나면 그리고 기자라고 하면 밥이면 밥, 술이면 술 무엇이라도 다 퍼 줄 것 간부공무원을 보고 있는 직원은 무엇을 생각하겠습니까. 이러한 간부공무원을 직원들이 어떻게 믿고 따르겠습니까.

틀린 것을 틀렸다고 말할 수 있고 옳은 것은 옳다고 말할 수 있으며 누구 앞에서도 자기 주장을 말 할 수 있는 간부공무원이 되십시오. 여러분 뒤에는 수많은 직원들이 당신을 후원하고 있습니다.

9. 업무추진에 지장을 주는 존재가 아닌 도움을 주는 존재가 되십시오

어떻게 하면 이 일을 원활하게 처리하고 일의 방향은 어떠해야 하는지 방향감각을 잡고서 확실하게 방침을 줄 수 있는 간부공무원이 되십시오. 그리고 이 일을 정말로 할 가치가 있는 것인지 전체적인 입장에서 그리고 시민의 입장에서 판단해서 일의 전체적인 큰 줄거리를 잡아주되 잔잔한 것은 직원에게 과감히 맡길 있는 간부공무원이 되십시오.

지나치게 조그만하고 잔잔한 것 그리고 자신의 책임문제를 생각해서 전혀 가능성이 없는 것, 이런 것을 가지고 직원을 닦달하지 않는 간부공무원이 되십시오

10. 단순한 보고를 위한 회의와 주제가 없는 회의는 열지 마십시오

아침 일찍 실국장실에서 회의를 하는데 무슨 일 때문에 하는 것인지 단순한 보고를 위한 것인지 아니면 특별한 주제가 있어서 하는 것인지 아니면 회의를 위한 회의를 하는 것인지 정말로 궁금할 때가 많습니다. 회의는 짧으면 짧을수록 좋고, 길면 길수록 낭비적이고 비생산적인 것입니다. 회의할 그 시간에 책하나 더 읽고 더 많이 생각하는 것이 진정으로 시민을 위한 행정을 펼칠 수 있도록 하지 않겠습니까.

회의를 한다면 사전에 주제를 주어서 그에 대해서 허심탄회하게 토론할 수 있는 장을 만드는 것이 진정한 간부공무원의 회의방식 아니겠습니까.

11. 직원 칭찬에 인색하지 마십시오

직원은 인정감을 먹고 일합니다. 일 못한다고 사소한 일 가지고 꾸짖지 마십시오. 직원은 당신의 표정만 보아도 무엇이 잘되고 잘못 되었는지 알고 있습니다. 작은 봉급 때문에 자식들을 다른 사람들 다 보내는 학원도 마음대로 못 보내고, 풍족한 집에서 여유롭게 생활해주도록 하지 못하고, 사회적으로도 인정받지 못하는데 직장에서조차 인정받지 못한다면 무슨 흥이 있어서 열심히 일을 하겠습니까.

12. 직원에게 선택권을 주십시오

업무가 아닌 사항은 당신이 마음대로 결정하지 마십시오. 직원에게 선택할 수 있도록 하십시오. 당신의 잣대에 의해서 세상을 평가하고 그 기준에 의해서 직원들을 강요하지 마십시오. 흔히 조직이라는 것, 전체의 분위기를 위해서 직원의 취미와 맛은 희생되어야 한다고 주장하지 마십시오. 왜 직원은 간부공무원이 좋아하는 식당, 좋아하는 취미, 좋아하는 술, 노래방을 그것도 끝까지 같이 가야 한다고 생각하십니까. 이제는 직원들이 선택할 수 있도록 하십시오.

13. 직원의 인격을 비하하는 발언을 하지 마십시오

직원도 한 가정의 가장이자 하나의 인격체입니다. 비록 여러 가지 사정에 의해서 간부공무원을 보조하고 있지만 직급이 곳 인격을 나타내는 것은 아니라고 모두가 깨닫고 있지만 그래도 간부공무원의 인격은 간부공무원 수준에 있다고 직원은 생각하고 있기에 당신께서 인격을 비하하는 발언을 할 때에는 더욱더 실망을 금지 못할 것입니다. 그래서 인격을 비하하는 발언을 절대로 하지 마십시오.

14. 먹는 것에도 직급이 있습니까

직원은 야근해도 아주 잘 해야 돼지고기나 오리고기 구워 먹는 것에 불과하지만 간부공무원은 무슨 돈으로 시청 뒤 비싼 고깃집에서 비싼 고기 구워 먹을 수 있는지 그것도 자주 그렇게 할 수 있는 것인지 정말 궁금합니다. 간부공무원은 퇴근할 때 당직실에서 시간외근무를 왜 체크하지 않는 것인지 물론 시간외 근무수당을 타지 않기 때문이겠지만 그렇다면 한끼의 급양비 지출을 더 확보하기 위해 시간외근무를 체크하는 직원은 어떻게 해석하여야 하는 것인지 묻고 싶습니다.

간부공무원의 비싼 저녁식대를 벌기 위해서 직원은 시간외근무체크를 열심히 할 수밖에 없다는 사실은 너무 과장된 표현이라고 생각하시면 간부공무원 여러분도 열심히 시간외근무 체크하시고 비싼 고기 먹을 때 한 번쯤은 직원을 끼워주시지 않겠습니까.

15. 직원을 꾸중할 때는 그 때와 장소를 선별하십시오

간부공무원 여러분은 직원을 많은 사람 앞에서 꾸중해야만 당신의 권위가 세워지고 꾸중의 효과가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칭찬은 여러 사람 앞에서, 질책은 조용히 해야만 합니다. 아침 일찍 열심히 일하기 위해 출근한 사람에게 아침부터 불러서 무엇 무엇이 잘못됐다 하면서 꾸중하면 직원은 하루종일 기분 잡치는 날입니다. 제발 직원의 분위기도 생각해서 꾸중을 하십시오.

    이게시물에 대한 댓글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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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 댓글 갯수 : 7개

    • 인성

      어느분이 그

      2016-01-19 18:2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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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사

      아부성? 능력성? 일중심?

      2015-06-22 08:3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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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발노미

      오ㅐ 육급 안허고 싶은 지 알거따 일 더마 니 허라고 하지.. 그런데 진짜 입만 가지고 다니믄 서 승진은 또 빨라 서 눈꼴 시라요

      2015-06-08 10: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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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이사관

      군수보다 직급이 더 높은 건가. 하여튼 무슨 감사 헌다고 지하실에 앉아 있다고 하더만 웃겨주지 않나요 미친

      2015-05-27 21:4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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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심이

      정말 열심히 일하는 사람 추천해야합니다. 입으로 만 떠드는 분~! 손으로는 아부하기 위해 비비기만 하는 분~! 그런분만 승진시켜주는 분~! 참으로 한심하게 보입니다. 이게 영광의 현실입니다. 지금 영광은은은 비비기만 하려들고 일은 하지 않는 곳입니다. 이웃 시군 가서 보면 보입니다. 일한다는게 도대체 뭔지 모르겠습니다

      2015-05-27 13:5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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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OW

      지금도 줄서서 다닌다는데..? 아닌가 거리가 상당되는데 5키로인가 6키로쯤되나.. 승진하기 위해 열심 일하고 차에 기름넣으러 가까운 곳에도 몇개나 있지만 굳이 그먼곳까지 다니는 이유가 ㅈ 씨 도 다니고 아무튼지 ..윗글이 무색해집니다. ㅉㅉㅉ~

      2015-05-21 09: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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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옳소

      모두 맞는 말 좀더 발전할수 있는 공무원 사회가 될수 있으면 좋겠다.

      2003-12-29 09:3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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