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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문고가되는길

작성자 : 퍼옴 작성일 : 2005.01.15 20:18:24 조회수 : 1037
인재육성을 위해 영광군에서는 65억원 정도의 장학기금을 마련 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군에서는 지역 명문고 육성을 위해 수십억원을 우리지역 해룡고에 지원 했다고 합니다
이유는 하나, 명문고와 지역인재 육성 일겁니다
어려운 여건속에서 우리지역의 백년대계를 위해 이렇게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는 군청과는 달리 해당 학교는 그렇지 않은듯 합니다
학생들에게 늦게 까지 공부하는 훈련만 시킨다고 명문고가 되는 것은 아니라고 합니다 교습방법, 학생들의 열의, 이두가지를 만들어 내는 우수한 선생님 그리고 우수 학생을 양성할수 있는 학교측의 과학적인 프로그램 등이 하나로 될대 명문고로 가는길이 보일것 입니다
그런데 해고의 경우 많은 선생님들이 원광대 출신 이라 하더이다
왜 일까요?
서울대를 비롯한 서울권 유명대학에 한두명쯤 합격하면 모든 영광을 학교에서 차지하고 그렇지 않으면 책임을 학생들에게 돌리고 이에대한 책임있는 해명 마디 없이 말입니다
2002 한일 월드컵은 우리 한국 축구를 세계 4강에 올려 놓았습니다
그때 제일 유공자는 선수들이 아니라 히딩크 감독 이었습니다
해룔고가 명문고로 발돋음 하기 위해서는 교사들의 역활이 매우 크다고 생각됩니다
유명대 출신 교사를 많이 확보하는것이 명문고로 가는 첫걸음이 아닐까요?
우수 학생 장학금 주면서 몇명 입해서는 명문고가 될수 없다고 생각 합니다

김봉열군수님의 지역사랑 정신에 너무 동덜어진 학교측의 자세가 아쉬어 몇자 올렸습니다
학교측의 자세와 의지가 새로워지지 않는 다면 명문고육성 계획은 당연히 취소 되어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그리고 이에 대한 학교측의 공개 설명도 있어야 된다고 생각되는데
여러분들의 의견은 어떻습니니까?(이글을 올린 목적은 우리지역의 명문고를 육성하자는 뜻 입니다 추호도 학교측을 비방하는 것이 아님을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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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 댓글 갯수 : 2개

    • 변명

      장성고는 3년연속 졸업생 전원이 4년제 대학을 입학 하였다는 아침 TV 방송을 보았습니다 또한 지난 영광신문에 영광에서 중학교를 졸업한 성적이 우수한 학생들이 타지역 명문고로 간다는 기사를 보았는데 겸허히 수용하고 대안을 제시하여 명문고육성을 위해 노력해 주셨으면 합니다

      2005-01-16 14:5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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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동감입니다. 저두 항상 생각해 오던 일입니다. 아무리 밤 늦도록 공부 시키고 장학금 준다고 해서 학교가 명문고가 될까요? 유능한 스승이 있어야만 그 학교는 발전이 있다 생각합니다. 정에 인연에 얽혀서 교사들 임용하지 마시고 과감히 능력을 보고 교사를 고용하세요.. 영광에서 고등학교를 다닌 제가 느낀점이 윗글에 적혀 있어서 동감의 표시로 몇글자 적었습니다.

      2006-08-17 20: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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