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말 수술을 한적이 있다. 너무 아프구 힘들었는데 직장에 언니에게 수술사실을 전해 달라고 전화하니 대한공제회의 입원 혜택이 있는데 알아보라고 하셨다. 퇴원 후 요것 저것 알아보면서 혜택이 된다는 것을 알고 수술로 아픈 몸에 훈훈함이 느껴졌던 것 같다. 그뒤 나름 짧은 공무원 재직기간에 초기단계의 공제회비를 내면 서 그 누구보다 더욱 다양한 혜택에 관심을 갖고 주변에 홍보하는 계기가 된 것 같다. 











그 후 작년초에 결혼을 하게 되었다. 대한행정공제회 법이 바꿔서 올해부터 결혼 축하금이 신설 되었다는 것이 아닌가? 겉으로는 무덤덤? 했지만 속으로는 poba와 나와는 특별한? 인연이 있나 궁합이 잘 맞는것 같았다.^^ 올해 태어난 아기에게는 출산 장려금도 지급해주구 장차 대학가면 일정학점 이상이 되면 장학금 혜택까지 늘어만 가는 대한공제회의 혜택에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지금은 적은 금액을 적립하고 있지만 현재 타 금융권가 비교해 봤을때 안정성 + 수익을 생각하면 대한공제회만큼 수익률이 높은 곳이 없다는 결론을 얻었다. 한아름목돈마련 적금 뿐아니라 매달 100만원까지 적립하여 노후대비에도 신경을 써야 할 것 같다. 주변에 동료들을 보면 콘도혜택 의료혜택등 다양한 제휴할인 혜택뿐아니라 노후대비도 할 수 있는등 1석 2조의 대한 공제회를 적극 홍보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