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공제회 가입은 타의에 의해서 이루어 졌다.
신규발령후 상대적으로 적은?월급에 공제회 가입은 힘들었고
당시에는 저축은행의 고금리에 추가적립이 복리란 생각에
불만도 있었지만 요즘 무너져가는 저축은행을 보면서 안전한
행정공제회에 가입한 것이 다행이란 생각이 든다. 그런의미에서
70만원이던 불입한도를 100만원까지 증가는 행운이란 생각까지
들게한다





poba의 혜택은 여기서 그치지 않는다. 무한정 퍼주는 부모님 같은
생각이 드는 이유는 출산장려금, 혼인축하금, 사망급여금 등 공무원
으로 일하면서 받게되는 부가 수입 또한 액수를 떠나서 고맙기도 하
고 친근감을 주는 친구와 같은 존재로 느끼게 한다.






poba누리의 또 다른 매력은 대명콘도등 각종 휴양시설을 저렴한 가격
에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이다. 1년중 가족과 5~6회 정도를 대한공제회
제휴 콘도를 이용하고 있다. 점점 소문이 나서 요즘은 토요일의 경우
2달전 12시 01분에 예약해야 할정도로 인기가 높다. 강원도 양양의 쏠
비치, 변산반도, 제주도, 경주 등은 공무원이 되어서 이용할 수 있다는
뿌듯함 까지 느끼게 해지는 것 같다.



대한공제회의 양적 성장 뿐만아니라 질적 성장도 눈에 부신 것 같다. 수요
자가 원하고 가려운 곳이 어딘지 늘 노력하는 행정공제회 덕택에 변호상담,
건강검진, 비과세, 각종 이벤트 참여 등 공무원연금관리공단에서 못하는 차별화
된 서비스는 우리 공무원 조직이 배우고 적용해 나가야 할 진정한 고객만족
서비스를 보여주는 듯하다.





또한 요즘은 공동구매의 매력에 푹 빠지게 되었다. 농작물, 과일, 두유 등등
신선하고 품질 높은 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공동구매 할 수 있다는 점, 거기다
행정공제회의 신뢰도까지 더하니 더할나위 없이 좋다고 생각한다. 자리에 앉아서
전국 방방 곡곡의 주요 특산품을 저렴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는 점도
행정공제회의 장점인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