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오는 7월 1일은 영광군의회 7대 하반기 의장단 선거를 실시한다. 그러나 의장단 구성을 놓고 말들이 많다. 의장후보나 부의장 후보가 부적격이라는 것이다. 현재 의장 후보는 전반기부터 후반기의장을 위해 거래가 있었던것으로 알려지며 벌써부터 당선자 입장에서 부의장후보를 지명하는 등 후반기 원구성을 이미 구성한것으로 보이며 탈세혐의와 신용불량자이기도 한다는데 이런분이 군민을 대표할수있을까 하는 의문이라는것이다.
또한 정치인으로서 신념도 소신도없이 당선을 위해서는 아랑곳하지 않으며 선거시에는 전과때문에 공천을 받지못할시에는 탈당(구민주당)했다가 당선되면 복당하는 정치인이 과연 군민의 대표가 될수있을런지 의문이다.
또한 의장후보는 수년간 동료의원들께 가방등 각종 외국산 선물을 제공했다는 설과 실제 모의원은 현재도 사용하고 있다는 것이다.
만약 사실이라면 철저히 조사하여 사실을 밝혀야 할것이며 언론에 게제된 부의장 후보 역시 지난해 여직원 성희롱 사건과 법률적으로 불가능한 한데도 도로 부지를 매각해주지않아 영광 대산간 확포장공사가 늦어지고있어 군민의 지탄을 받고 있는것으로 밝혀졌다.
의회는 군민을 대표하는 의결기구이며 입법기구이다.군민의 안정과 행복을 위해 법과 질서를 수호하며 타의 모범은 물론 의원신분을 망각해서는 안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