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쳐다본즉 살더라

작성자 : 남해군청IYF동? 작성일 : 2006.02.13 13:28:01 조회수 : 1198
“불뱀에 물린 자마다 놋뱀을 쳐다본즉 살더라”
김기철 화백의 석채화는 돌가루를 재료로 한 그림으로 그 속에 담긴 오묘한 하나님의 마음을 표현하여 수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고 있다. 김화백의 작품속에 담긴 복음의 세계를 시리즈로 소개한다.




하늘에서 떨어진 운철을 가루 내어 하나님의 언약인 놋뱀을 그린 것이고 지구에 있는 돌을 가루 내어 땅에 속한 사람과 불뱀을 그린 것입니다.
“백성이 호르산에서 진행하여 홍해 길로 좇아 에돔 땅을 둘러 행하려 하였다가 길로 인하여 백성의 마음이 상하니라.”(민 21:4)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과 모세를 향하여 원망하자 여호와께서 불뱀들을 보내어 백성을 물게 하시므로 이스라엘 백성 중에 죽은 자가 많았습니다. 불뱀은 죄를 뜻하며 인간들은 육신의 생각과 형편의 종이 되어 고통을 당합니다.
“나 행한 것으로 구원을 못 얻고 이 육신 힘껏 애써도 죄 씻지 못 하네.”(찬송가 203장)
불뱀에 물려 온몸에 사망의 독이 퍼졌을 때 구원의 길인 놋뱀을 쳐다본즉 살아난다. 우리몸에 있는 사망의 죄의 독도 십자가의 보혈을 쳐다본즉 영원한 생명을 얻는다
(히10:17 저희 죄와 저희 불법을 내가 다시 기억지 아니하리라)

제공: www.goodnew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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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광IYF

      나를 벗어날 수 있는 힘. 중력을 벗어나 창공을 날을 수 있는 힘. 자신의 영역에서 벗어나 그리스도의 세계로 나아갈 수 있는 힘이여! 남해군청IYF동호회님 감사합니다.(영광IYF-☏ 352-7570)

      2006-02-25 07:0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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